▲사진 SBS
지난 13일 방송된 4회 중반에서 자연스럽게 한석규와 교체되었던 송중기는 조만간 극에 재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중기는 지난 5일 첫방송된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에서 젊은 세종대왕 이도 역을 맡아 아버지 태종 이방원(백윤식 분)과 함께 극 초반을 이끌었다.
송중기는 유약함 속에 강인함이 깃든 감정선을 연기해 ‘뿌리깊은 나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게 한 장본인으로 꼽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시 등장한다니 정말 반갑다” “한석규와 송중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