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대구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 분양

입력 2011-10-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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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은 내달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일대에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 아파트 323가구를 분양한다.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은 전용면적 59~84㎡ 총 323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63가구, 66㎡ 122가구, 84㎡ 138가구로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구에서 보기 드문 37층 초고층 단지로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대구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신천이 위치해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침산동 일대는 대구 북구의 중심지로 경북도청의 이전으로 도시의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며, 옛 제일모직 부지의 개발이 확정됐다. 인근에 칠성초·옥산초·침산초 및 침산중·대구일중·칠성고·경북대학교 등 대구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대표적 학원가인 범어동에 필적할 말한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단지 앞 신천대로와 중앙대로를 통해 도심은 물론 앞산순환도로, 북대구IC 로의 진입이 쉽고 지하철 1호선 대구역, 동성로가 가까이 있어 도심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구 오페라하우스, 시민운동장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예상 분양가는 3.3㎡ 당 평균 600만원 중후반대로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한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달 4일 대구시민운동장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문의 053-35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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