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11 서울패션위크에 의전용 자동차 지원

입력 2011-10-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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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프리우스·캠리 등 16대 지원…대구육상선수권·대종상 이어 문화 마케팅 지속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민국 최대의 패션 축제인 ‘2012 S/S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도요타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2 S/S 서울패션위크’의 주요 VIP 및 행사 운영을 위한 공식 자동차로 ‘시에나’와 ‘프리우스’, ‘캠리’ 등 총 3개 차종 16대를 지원한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에 시에나를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에게 직접 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요타 관계자는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패션위크에 의전용 자동차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요타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 행사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확고하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 공동 개최 및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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