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 윤원희 "골드만 삭스 낙제"…왜?

입력 2011-10-19 07:18수정 2011-10-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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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가수 신해철의 부인으로 알려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윤원희의 숨겨진 이력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밤 11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윤원희는 "나는 골드만삭스의 유일한 연수 낙제생이다"라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골드만삭스는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이다.

신해철-윤원희 부부는 연애시절부터 있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특히 짧은 데이트를 위해 10시간의 비행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해철은 아내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엉덩이를 꼽으며 "기가 막히게 예뻤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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