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신생아녀' 혼자서는 일상생활 불가 '경악'

입력 2011-10-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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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본인의 힘으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신생아녀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1세에 남자친구의 도움으로만 생활하는 신생아녀가 출연했다. 화성인 신생아녀는 집안일에서부터 양치, 세수, 목욕은 물론, 겨드랑이 제모까지 남친이 해준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심지어 그녀는 남자친구가 없으면 불안 증세까지 보여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화성인 신생아녀 남자친구는 훌륭한 외모를 자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화성인 신생아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외모를 가진 남자친구를 가지고 의지만 하다니", "나도 저런 훈남이 내 수발 들어줬으면"이라고 하면서도 "저 신생아녀 일상 생활은 가능할까", "저정도면 병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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