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한별은 오는 12월 개국을 앞둔 종합편성채널(종편) MBN의 주말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 에 손이 귀한 8대 독자 집안 첫째 딸로 출연할 예정이다.
극중 박한별은 대령 엄마과 중령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육군소위로 임관한 엉뚱 발랄 4차원 신세대 여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시트콤은 정말 하고 싶었던 장르다.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캐릭터라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 50부작 가족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영화 ‘조폭마누라’ 시리지의 조진규 감독과 ‘남자 셋 여자 셋’의 문선희 작가, ‘황금어장’의 최대웅 작가가 힘을 합친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