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 출시 5일만에 10만대 공급

입력 2011-10-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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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선보인 ‘옵티머스 LTE(Optimus LTE, 모델명: LU6200)’의 출시 초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0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LTE가 지난주 14일을 기해 공급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옵티머스 LTE는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단 시간에 최고 공급량을 달성하며 ‘스타 LTE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옵티머스 LTE'의 초반 돌풍은 △생생한 자연의 색을 구현하는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등 LTE 네트워크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강 스펙’ △멀티미디어 기능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용한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의 강점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외신에 의해 LG전자가 글로벌 LTE 특허 보유 세계 1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겨난 LTE 기술력에 대한 믿음이 제품 신뢰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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