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레이싱 모델, 봉지 엽기댄스 화제…"제대로 망가지네"

입력 2011-10-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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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캡쳐
미모의 레이싱 모델들이 일명 '봉지 엽기댄스'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푸쉬걸’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 박시현과 황인지는 봉지를 쓰고 우스꽝스러운 엽기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에는 짧은 바지에 섹시한 의상을 한 레이싱걸들이 사람 얼굴이 그려진 코믹 봉투를 쓴 채 엽기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영상이 끝날 무렵에 봉지를 벗자, 반전 미모가 드러나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얼굴은 예쁜데, 많이 망가지네”, “우리 모델들 심심했구나”, “반전미모에 또 한 번 놀랐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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