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정유미, 아찔한 바디라인

입력 2011-10-18 11:06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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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배우 정유미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명품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천일의 약속'에서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등장했다. 극 중 필라테스에서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선보인 정유미의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레이닝 패션도 잘 어울린다" "굴곡없는 몸매가 부럽다" "깔끔하면서 귀여운 것 같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정유미는 이에 대해 "평소 꾸준히 스트레칭도 하고,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며 명품 몸매를 만드는 비결을 밝혔다.

극 중 부잣집 딸 노유미로 분한 정유미는 사랑밖에 모르는 천진한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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