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목소리에 강소라 눈물글썽 포착

입력 2011-10-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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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노래에 강소라가 눈물을 보였다.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성시경이 특별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성시경은 영화 ‘써니’의 OST ‘Reality'를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르 선보였다.

카메라는 여배우들의 표정을 순차적으로 비추었고 배우들은 만면에 미소를 띠며 성시경의 노래를 감상했다. 특히 강소라는 자신이 출연한 ‘써니’에 등장한 노래에 눈물을 글썽였다.

축하공연 이후 MC 신현준은 “너무 감미롭다”며 “너무 감미로워 잠이 드신 분도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탁재훈 노래만 듣다가 성시경 노래를 들으니 정말 다르다”고 말해 주변을 웃게했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소녀시대와 박정현이 특별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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