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지역대전 모드’ 관심 급증

입력 2011-10-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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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는 지난 주말 최초 공개된 프리스타일2의 지역대전 모드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주말 내내 1만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 수를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높은 기대감 속 호조의 출발을 보인 프리스타일2 공개테스트(시범경기)는 16일 지역 대전 모드를 공개해 스포츠 대전게임만의 독특한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중부연맹, 동부연맹, 서부연맹 중 하나의 연맹에 소속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지역대전의 백미는 상대 연맹을 대표하는 연맹기(깃발)을 쟁탈하는 깃발전이다. 깃발전에서 승리할 경우 이긴팀은 진팀의 깃발을 빼앗을 수 있으며 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깃발 수에 따라 지역별 점유율도 실시간으로 변한다.

JCE는 지역대전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프리2걸’을 선정,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상큼 발랄 여대생 프리2걸 이호진양은 △지역연맹 하이라이트 및 향후 전망 △프리스타일2 화제의 소식 △프리스타일2 유망 선수(플레이어) 소개 등 시범경기 동안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생생하게 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22일까지 계속되는 지역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연맹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각 연맹별 상위 랭커 3명에게는 별도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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