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송페' 무대서 음향사고 발생

입력 2011-10-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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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아시아송페스티벌' 행사 도중 음향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가 '런데빌런(run devil run)' 무대를 펼치는 도중 마이크가 오작동 되고 무대 뒤쪽의 전광판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 것. 공연 중단 20여초 후 소녀시대는 "죄송합니다. 다시 할게요"라는 사과를 건네고 무대를 다시 시작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6개국의 최정상급 아티스트 13개팀이 참가하는 대중 음악교류 축제다. 한국가수로는 슈퍼주니어, 이승기, 비스트, 미쓰에이 등이 함께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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