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커피,로스터리숍.jpg:SIZE400]
CJ푸드빌의 투썸커피는 지난 13일 고객을 초청해 원두의 특징에 맞게 부드럽고 향긋한 커피를 직접 추출할 수 있는‘핸드드립 커피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퇴계로 5가 4거리 CJ제일제당센터에 있는 투썸커피 로스터리 숍에서 열린 이번 커피교실에서는 사전 선착순 접수로 참가한 고객들이 투썸의 커피 마스터들이 선보이는 커피 이론과 시연을 보고, 핸드 드립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을 하면서 커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투썸커피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본인이 직접 바리스타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커피교실운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월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투썸커피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투썸커피는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의 핸드드립 커피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 커피세트(핸드드립백 10개 x 3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원두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산 원두가 블렌딩된 투썸 클래시코이며, 브라질산 원두의 가벼우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의 커피에서 나오는 신선하고 상쾌한 맛과 함께 인도네시아산 원두의 균형감 있는 무게감이 조화롭게 결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6일까지 선물세트 구입 시 투썸플레이스의 아메리카노 2잔 무료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핸드드립 커피세트’는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