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안CC컵 드림투어 1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민지는 13일 전남 무안 골프장 서코스(파72·64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송민지는 2006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상금랭킹이 50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올 시즌 출전권을 잃었다. 송민지는 드림투어를 통해 내년 시즌 정규투어 복귀를 노리고 있다.
송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안CC컵 드림투어 1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민지는 13일 전남 무안 골프장 서코스(파72·64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송민지는 2006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상금랭킹이 50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올 시즌 출전권을 잃었다. 송민지는 드림투어를 통해 내년 시즌 정규투어 복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