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지급결제 특허현황’ 세미나 개최

입력 2011-10-13 15:10수정 2011-10-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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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오는 11월4일 명동 은행회관 2층에서 한국지급결제확회와 공동으로 지급결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의 금융·지급결제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지급결제 특허현황과 금융권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발표 내용으로는 △비즈니스모델(BM) 특허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고려대 조영선 교수) △최근 금융·지급결제 관련 BM특허 출원동향 및 심사사례(특허청 곽중환 심사관) △국내 금융부문의 BM특허 현황과 시사점(한국은행 김성천 팀장) △지급결제부문의 비즈니스 모델 현황과 미래 전개방향(경희대 이경전 교수) 등이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경원대학교 최경진 교수, 기업은행 민병조 팀장, 연세대 양준모 교수, 금융결제원 고희록 팀장이 패널토의에 참여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www.kftc,kr, 02-531-3212)를 통해서 11월3일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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