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남상미 커플, 재활승마 봉사 나서

입력 2011-10-13 12:14수정 2011-10-13 19: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평소 승마장 데이트를 하기로 유명한 이상윤- 남상미 커플 등 승마 대중화에 앞장서는 연예인 승마단 ‘Horstar’ 소속 연예인 10여명이 재활승마 봉사활동에 나선다.

오는 13일(목) 오전 10시 과천 서울경마공원 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한마당 축제’에서 연예인 승마단 ‘Horstar’가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장애우와 재활승마 체험과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한다.

KRA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Horstar승마단은 말을 뜻하는 Horse와 Star가 합친 합성어로 연기자 임호를 비롯해 연기자 남상미·이상윤·엄지원과 레이서로도 잘 알려진 이세창·'롤코녀' 정가은 등 15명의 유명연예인이 단원으로 소속돼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자폐아의 경우 돌고래를 이용해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동물을 이용한 재활치료는 최근 세계적인 추세"라며 “재활승마가 연예인 승마단과 함께 함으로써 대중적인 관심과 함께 커다란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