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나도 프로암대회에 나가 볼까”

입력 2011-10-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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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김자영.
세계 1위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aps.co.kr)가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6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골프대회 ADT캡스 챔피언십 2011 프로암 행사에 골프 마니아 21명을 초청한다.

ADT캡스는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여러분이 생각하는 골프 안전지수는?’ 설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프로암 대회 출전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나 전화(080-080-6400)를 통해 ADT캡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15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프로암 출전기회를 준다.

11월 16일에 열리는 ADT캡스 챔피언십 프로암 대회는 국내 여자프로 골퍼들과 18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제주 왕복 항공권, 시상식, 만찬 참여 기회 등도 제공된다.

ADT캡스 김수영 마케팅 본부장은 “매 년 진행하던 챔피언십 대회 프로암은 ADT캡스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치뤄져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올 해는 일반 골프 팬을 대상으로 참가 폭을 넓힌 오픈 프로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새로운 ADT캡스 챔피언십 기념 오픈 프로암 행사가 골프팬들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ADT캡스 홈페이지(www.adtcaps.co.kr), 또는 대회 공식 트위터(twitter.com/adt_caps)와 페이스북(facebook.com/adtcapsgolf)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총상금 4억원을 놓고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11월18일 개막하는 ADT캡스 챔피언십은 올 해로 8회째를 맞는다. 다른 대회와 달리 컷오프 없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한 해의 상금왕, 대상 신인왕 등을 결정짓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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