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 수리 ‘나’형·외국어 어렵게 출제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된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에서 수리 ‘나’형과 외국어 영역이 9월 모이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입시전문학원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이번 시험에서는 언어 영역은 다소 쉬웠지만 수리 ‘나형’과 외국어 영역이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수리 영역은 '가'형은 쉬웠다는 분석이 대다수였지만 '나'형은 9월 모의평가보다 쉬웠다는 반응과 약간 어려웠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반면 외국어 영역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반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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