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조관우 소속사 예당, 케이팝 열풍에 합류

입력 2011-10-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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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이하 예당)가 케이팝 열풍에 합류한다.

예당은 향후 해외시장을 겨냥 K-Pop열풍에 합류시킬 아이돌 가수쪽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실제로 예당에서 2년여동안 준비를 마친 아이돌 가수들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예당이 케이팝 열풍에 합류할 수 있는 배경에는 임재범, 조관우 등 내로라하는 기성가수들의 활약과 최대주주 변두섭 회장의 복귀가 있다.

예당은 지난 4월부터 음악사업을 시작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가시적 성과를 거둬 임재범, 조관우, 알리, 차지연, 국카스텐등 기성가수들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예당은 2005년도 이후에 수년간과다 영업손실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대주주인 변두섭회장의 복귀로 처음으로 2011년도 반기까지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MBC에서 방영중인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제작과 더불어 총편채널 매일방송과 음악프로그램 외주제작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는 등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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