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공시]아인스M&M, 10주→1주 자본감소 결정

입력 2011-10-11 16:05

  •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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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은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효율 제고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감자비율 90%)하는 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273억6071만원에서 27억3607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기준 5472만1426주에서 547만2142주로 각각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22일이고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9일,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다음달 22일부터 12월22일까지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티스에 자본감소의 이유로 15시56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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