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213실 분양

입력 2011-10-11 15:12수정 2011-10-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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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서울 연신내역에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213실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면적 9207㎡에 지하 4층~지상17층, 17㎡~35㎡으로 총 213실이며, 분양가는 평균 세대당 분양가 기준 1억2000만~1억3000만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로 1000만~1200만원 수준이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 연신내역 150m에 위치해 있는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광화문, 종로, 마포 및 상암DMC의 오피스타운 직장인 수요를 맞춘 ‘커뮤니티 특화설계’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실제로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드문 지상 3층 정원과 연계된 휘트니스센터, 다목적홀,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마에스트로만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더해 차별화된 공간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풀옵션 가전·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연신내역 마에스트로의 입지적 강점은 우선 지하철 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에서 150m 떨어져 있는 트리플 초역세권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을 이루고 있는 이 지역은 광화문, 종로, 마포, 상암DMC 등을 15분에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실제로 인근(소형 오피스텔 기준)에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60만원이 시세로 형성돼 있다. 이에 따라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오피스텔(1실 기준)에 투자할 경우 연평균 6.8~6.9%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전망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의 연신내 마에스트로 분양홍보관은 현장건너편 파레제페빌딩 2층에서 오는 14일부터 운영된다.

한편,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를 한미글로벌에서 시행·시공함에 따라 토지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관리, 시공 및 분양, 운영관리를 망라하는 개발사업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연신내 지역에 맞는 컨센화 전략으로 국내 소형 주거 개발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음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99-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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