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합리적 수준이라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4000원(7.56%) 오른 5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삼성증권은 프라임브로커리지사업 등 대형 투자은행(IB)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2조7861억원으로 유상증자 후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요건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앞서 유상증자를 발표한 우리투자증권 6.47%, 대우증권 3.67%, 각각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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