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임신 6개월만 유산…누리꾼 위로 봇물

입력 2011-10-11 02:12수정 2011-10-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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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방송인 박경림의 임신 6개월만에 유산해 주위를 안타깝게했다.

박경림은 최근 임신 6개월 만에 조기에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박경림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림은 평소 스케줄도 무리 없는 선에서만 하고 건강한 상태였던터라 충격이 큰 상태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 위해서 방송도 많이 접은 걸로 아는데 안타깝다", "몸도 마음도 말이 아닐텐데 잘 추스르길", "정신적인 충격이 클텐데 어서 기운 차리시길", "얼마나 힘들지 짐작도 못하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한 살 연하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한 후 2009년 아들 박민준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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