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4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확정 "날짜는 아직"

입력 2011-10-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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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최정윤(34)이 올해 안에 '골드미스'를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최정윤 측근은 4세 연하의 사업가 윤모(30)씨와 올해를 넘기지 않는 시기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지난 9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두 사람이 결혼을 하기로 확정했다"면서도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마 올해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윤의 예비남편인 윤씨는 출중한 외모에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 둘의 열애는 지난 9월 한차례 보도됐다.

한편 최정윤은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방송국 사회부 팀장 차수영 역을 맡아 깐깐하지만 구멍이 많은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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