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패대기 높이뛰기, '허당 승기'

입력 2011-10-10 00:36

이지영 기자 l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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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승기가 일명 셀프 패대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기상 미션으로 높이뛰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5일장 투어 미션 실패로 복습 5일장 투어를 가야 했다. 첫 번째 장은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청원 미원장, 두 번째 장은 2시간30분 떨어진 경북 고령장, 세 번째 장은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강원 영월장, 네 번째 장은 약 3시간30분 정도 떨어진 전북 남원장, 마지막 장은 제주도 서귀포장이었다. 기상 미션으로 부여 받은 높이뛰기 순위대로 자신이 가고 싶은 장을 선택할 수 있었다.

모두의 기대를 모은 이승기의 차례.130cm에서 이승기는 온몸이 먼저 높이뛰기 바에 닿으며 셀프로 자신의 몸을 패대기치는 일명 '셀프 패대기'로 현장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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