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성은 좋겠네’… 겨울패션 최대 80% 할인

입력 2011-10-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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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가을 정기 세일으로‘여성 겨울 패션 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6층 밀레니엄 홀 600평의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 탑 디자이너, 뷰티 브랜드, 구두, 핸드백까지 총 38개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4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먼저 여성 정장 장르인 디자이너, 뷰틱 브랜드에서는 겨울 패션의 대명사인 모피, 코트, 패딩 등 총 1만 500여점의 다양한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피는 울티모, 이상봉 모피 재킷이 각각 112만 9000원, 269만원, 코트는 이상봉 니트코트가 9만 9천원, 신장경 코트가 43만원, 최연옥 코트가 19만원이다. 패딩은 손석화, 박항치 패딩이 각각 9만 9000원, 17만 4000원으로 판매된다.

구두는 탠디, 소다, 핑크펀 등 국내 유명 브랜드들의 겨울 상품을 6만 5000원부터 판매되며 앵클 부츠는 15만 5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김봉수 신세계백화점 마케팅담당 상무는 “세일 기간을 맞아 여성 고객을 위한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기획했다” 며 “지난해에 이어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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