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티파니 '쇼 음악중심' 컴백

입력 2011-10-09 03:10수정 2011-10-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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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2)와 티파니(22)가 MBC TV '쇼! 음악중심'으로 돌아온다.

8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17)와 '티아라'의 지연(18)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떠나게 된 것은 아쉽지만 다음주부터 음악중심의 안방마님이었던 유리와 티파니가 돌아온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를 찾은 유리와 티파니는 지연과 수지에게 "고생많았다"며 꽃다발을 안겼다.

지연과 수지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지연은 "행복했고 즐거웠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수지는 "정들었던 자리를 떠나려니까 너무 서운한데 그래도 여전히 가족이니 응원하며 지켜보겠다"고 인사했다.

유리와 티파니는 2009년 4월부터 1년4개월 동안 '음악중심'을 이끌었다. 지연과 수지가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해 10월 말부터 1년여간 '음악중심'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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