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기대주 장규철(19·강원도청)이 2년 만에 접영 200m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장규철은 8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수영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7초82의 한국 신기록으로 결승점을 찍어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유정남(전남수영연맹)이 제5회 동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 1분57초91을 0.09초 앞당긴 수치다.
한국 수영의 기대주 장규철(19·강원도청)이 2년 만에 접영 200m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장규철은 8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수영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7초82의 한국 신기록으로 결승점을 찍어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유정남(전남수영연맹)이 제5회 동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 1분57초91을 0.09초 앞당긴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