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파키스탄 홍수피해에 약 59억원 지원

입력 2011-10-08 16:10수정 2011-10-09 09: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중국이 파키스탄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약 5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8일 류젠 주(駐) 파키스탄 중국 대사가 히나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을 만나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달러(59억 원)의 현금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에 앞서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이미 470만 달러를 홍수 피해 복구에 써달라고 지원한 바 있으며, 텐트 7000여개도 보냈다고 소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