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11 지속가능성지수’생활용품 부문 1위

입력 2011-10-06 18:49수정 2011-10-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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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6일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생활용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유한킴벌리는 기술발전 가속화, 공정마케팅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300여 명의 전문가와 1만6000여명의 이해관계자 평가 등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대상은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 총 1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66.04으로(100점 만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체 평가대상 128개 기업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KSI는 표준협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를 위한 국제 표준 ISO26000을 기준으로 개발한 지수로, 2008년부터는 한국표준협회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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