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창립 30주년...기술력 강화 전념"

입력 2011-10-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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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완구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캐릭터완구 글로벌 2위 업체로 성장한 오로라월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6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로라월드는 창립 이후 현재 미국, 영국, 홍콩, 중국에 판매법인을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매출 2억 달러의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홍기선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속된 변화와 성장을 통해 캐릭터 완구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영, 디자인 경영, 브랜드 경영의 성공 사례로 연구 되고 있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오로라월드는 임직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다가올 환경변화에 대응해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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