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회장, 트위터로 이서현에 감사 인사

입력 2011-10-06 09: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용만 두산 회장이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에게 트위터를 통해 아동 의류 기부와 관련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5일 의류사업 매각 후 아동 의류 기부 사업이 중단되자 경쟁업체였던 제일모직이 아동 의류를 기부한데 대해 감사한다는 인사를 트위터에 올렸다.

두산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폴로' 브랜드를 판매하면서 제일모직의 '빈폴'과 경쟁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의류 사업 부문을 매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