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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는 5일 방송되는 ‘러브송’에 출연해 가난으로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헤어져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가난 때문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밀린 수업료 때문에 비인간적 대우를 받아 자퇴한 경험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파니는 “얼굴도 모르는 엄마를 그리워만 하며 살다가 23년 만에 처음 만나게 됐다.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으로도 ‘저 사람이 내 엄마구나’ 하고 느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파니의 진솔한 고백은 밤 12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