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엔터102 설립 …신인가수 데뷔 초읽기

▲연합뉴스
가수 김창렬이 데뷔 17년 만에 음반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나섰다.

김창렬은 지난 3월 연예기획사 '엔터 102'를 설립하고 이달 신인 그룹을 데뷔시킨다.

엔터 102 측은 5일 "김창렬 씨가 17년간의 가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 그룹의 데뷔 음반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 중"이라며 "본인이 처음 선보이는 그룹이어서 안무,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창렬은 "음반 제작은 처음 도전하는 일이어서 설렌다"며 "그룹을 만들다보니 내 자식이 태어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1994년 그룹 DJ.DOC로 데뷔해 각 방송 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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