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프리스타일2’ 오는 13일 공개 테스트

입력 2011-10-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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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짜릿한 ‘지역 대전’ 공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공개 테스트(시범경기)에 들어가는 프리스타일2가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로 전작에 비해 확 달라질 전망이다.

5일 JCE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실시되는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는 지난 두 차례 공개 테스트에서 모아진 이용자들의 많은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덕분에 정식 서비스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역동적인 농구 경기의 특징과 재미를 그려내기 위해 △세분화된 포지션 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대전모드 등을 도입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는 일반적인 5가지의 포지션(센터,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와 함께 포지션마다 세분화된 3가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한다.

순수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는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의 묘미는 포지션 별 제공되는 다양한 스킬과 능력치를 통해 극대화 될 전망이다. 이용자는 포지션에 맞는 스킬과 능력치를 조합해 화려한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으며 장착된 스킬은 게임을 하며 선택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어 팀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프리스타일2는 게임 유저의 실력 차이나 인원수 등 팀 매칭과 관련된 고민을 덜어주고자 정규경기 자유경기 지역대전 등 3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아마추어 및 프로 채널로 구성된 정규 경기 △팀원이 없어도 AI(인공지능) 캐릭터와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자유 경기 △실제 스포츠 같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타 지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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