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신임 CEO에 윤병은 사장

입력 2011-10-05 11:07수정 2011-10-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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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은 윤병은(사진) 전 대우인터내셔널 아메리카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윤병은 신임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 독일 무역법인 영업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경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노하우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전략, 기획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윤 신임사장은 1952년생으로 휘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했다. 30여년간 유고슬라비아 지점장, 화학사업 본부장, 경영기획 담당임원 등을 거쳐 대표이사 부사장, 대우인터내셔널 아메리카 사장을 역임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윤병은 신임사장은 비즈니스에 대한 선도적인 이해와 전문성, 오랜 해외경험에서 축적한 국제적인 마인드와 네트워크를 통해 아주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성장동력을 제시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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