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플러스]대주전자재료 “매입 토지 규모 현재 공장 1.5배 수준”

입력 2011-10-05 10:10수정 2011-10-06 14:33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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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5일 공시를 통해 291억4235만원 규모의 경기도 시흥시 시회멀티테크노벨리(MTV단지) 1사301의 토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 매입 금액은 자산총액대비 34.6%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회사측은 미래 주력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부지 확장을 위해 토지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대주전자재료 관계자는 “이번에 매입한 토지 규모는 기존 공장에 1.5배 가량 큰 규모다”라며 “현재까지는 토지를 매입한 단계로 향후 장비 구매 등 여러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공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이번 토지는 미래 주력제품생산을 위한 공장 부지로 사용될 것이다”라며 “신소재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과 생산성증대 및 상당한 매출증가로 이어질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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