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얼짱 교복녀 등장 "슈퍼갈때도 교복 입어"

입력 2011-10-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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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교복패션을 고집하는 얼짱 교복녀가 화제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365일 교복만 입는 임은빈 씨가 출연해 다양한 교복패션을 선보였다.

임은빈 씨는 “소장하고 있는 30여벌에 리폼 교복과 함께 마린복, 스튜어디스복 등 섹시한 코스프레 의상도 10벌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대 얼짱 화성인은 집 앞 슈퍼를 갈 때에도 교복을 챙겨 입고, 친구들과 클럽은 물론 등산을 할 때에도 짧은 교복만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성인 교복녀는 “교복은 몸매결점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최고”라고 교복 예찬론을 펼쳤다. 이어 해군복장 입고 등장해 “소녀시대 때문에 제복을 입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참 용감한 패션감각”,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다”, “교복패션, 좋아보이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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