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함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아’라는 글과 함께 이용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 선수는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을 표시하고 있다.
커플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 결혼후 행복하시길”“볼매네요” 등 다양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유하나·이용규 커플은 오는 12월 17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