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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혜리는 80년대 중반 영화 '파리애마'로 파격적인 데뷔를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유혜리는 "내가 당시 170.9cm의 키에 이국적인 외모를 갖고 있었다"며 "CF모델로 활동하던 중 돈도 많이 주고, 차도 준다는 등의 말에 '파리애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혜리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 출연을 결심했는데 데뷔 후 비슷한 류의 영화만 이삼십 편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친동생인 배우 최수린과 함께 출연한 유혜리는 티격태격하는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