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지창욱 첩자친구 사실 밝혀져

입력 2011-10-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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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동수(지창욱)가 여운(유승호)의 정체를 알고 경악했다.

10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28회에서 백동수는 여운이 자신을 도왔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입궐하려던 백동수는 큰 부상을 입은 홍국영(최재환)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홍국영을 발견한 김홍도(김다현)는 “여운이란 자의 짓이다”고 알렸다. 백동수는 오랜 지기인 여운이 홍국영을 공격했음을 알고 분노했다.

홍대주(이원종)의 역모가 시작되고 동궁전 앞에서 다시금 여운과 마주 한 백동수는 분노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하지만 여운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동궁전을 지키고 있던 지기들이 백동수에게 여운이 자신들을 도운 사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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