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한동영 부장검사)는 금품수수 의혹을 사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황모 국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황 국장의 자택 등에서 금품수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황 국장이 IT업체를 운영하는 윤모씨에게서 미국 유학 중인 자녀의 학비 명목 등으로 1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26일 황 국장을 대기발령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추석 우산 챙기세요'…늦더위 속 곳곳에 소나기 [내일 날씨]
-
- 2.
-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
-
- 3.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 4.
- KIA 김도영, 시즌 36호포…40-40클럽 불씨 살렸다
-
- 5.
- KIA 김도영, 멀티홈런…시즌 36·37호포로 '40-40' 바짝
-
- 6.
- 한동훈 “이대로는 모두 질 것…여야의정 협의체 조건없이 출범해야”
-
- 7.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 8.
- 인도 경찰, 삼성전자 파업 행진 노동자 100여 명 억류
-
- 9.
- ‘75년만 최강 태풍’ 버빙카, 中상하이 상륙…주민 40만명 대피
-
- 10.
- 울산시장 “고려아연 사모펀드 인수합병 시도 좌시 못해”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4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