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어린이 돕기 코오롱 스킨스게임...맥길로이-리키 파울러

입력 2011-10-04 08:36수정 2011-10-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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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왼쪽)와 리키 파울러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하는 선수 4명이 4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9홀을 도는 스킨스 게임을 벌인다.

총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이벤트 경기에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리키 파울러(미국), 김대현(23·하이트)-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같은 편이 돼 샷 대결을 벌인다.

게임은 10∼12번홀, 16∼18번홀에서는 포볼 매치(2명 중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반영), 13∼15번홀에선 팀 스테이블포드(2명의 스코어를 득점으로 환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전액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SBS골프채널이 4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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