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중학교 졸업사진 공개 "살벌"

입력 2011-10-04 02:09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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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놀러와'에 출연한 김태원은 중학교 졸업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김태원은 "중3 때다. 저 정도로 살벌했다"며 사진 속 본인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태원은 부스스하고 정돈되지 않은 머리에 잠자리 안경을 끼고 있다. 사진을 본 MC 김원희는 "고모같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귀엽다", "김태원 과거사진, 볼때마다 놀란다", "멋지게 성장한 소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도균, 신대철, 김태원, 김종서, 티아라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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