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5년 만에 리뉴얼

입력 2011-10-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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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보리맥주 맥스가 5년 만에 라벨 디자인을 바꾸고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하이트진로는 3일 소비자들의 변화된 취향을 반영해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출시 5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라벨 디자인은 먼저 맥스 브랜드 로고를 이전보다 진해진 푸른 컬러로 변경해 더욱 고급스럽게 바꿨다. 또한 100% 보리맥주를 상징하는 보리 그림과 황금색 컬러도 더 진한 컬러를 사용해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의 표현을 극대화했다.

맥스 맥주의 새로운 라벨 디자인은 캔과 페트(PET)제품에 먼저 적용 출시됐으며, 10월 중에 병 제품에도 반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맥스 맥주 리뉴얼과 관련해 10월 중 새로운 TV 광고를 반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때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맥스 맥주는 이제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100% 보리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맛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영원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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