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2일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키위해 입국

입력 2011-10-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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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JNA 정진직 포토
재미교포 미셸 위(위성미ㆍ나이키골프)가 7일 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하기위해 2일 오후 5시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왔다.

이 대회는 LPGA 선수 50명과 국내 선수 12명, 대회조직위원회 추천을 받은 7명 등 총 69명이 출전하는데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나연(24ㆍSK텔레콤), 서희경(25ㆍ하이트) 등은 지난주 들어와 2일 지산CC에서 끝난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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