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갤러리 지하 1층 창고에서 페인트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가득찬 페인트 냄새와 독성에 질식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혼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좁은 창고에서 일하다가 페인트 냄새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갤러리 지하 1층 창고에서 페인트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가득찬 페인트 냄새와 독성에 질식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혼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좁은 창고에서 일하다가 페인트 냄새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