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손하가 1일 도쿄 아리아케의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축전 'JATA 여행박람회 2011'에 참석해 우리술과 한국여행의 매력을 소개했다.
지난해 전통주 홍보대사로 임명된 윤손하는 이 자리에서 “술이 세지는 않지만, 가족들과 가볍게 막걸리를 즐긴다”며 “김치와 마찬가지로 유산균이 많이 포함되어 몸에도 너무 좋고 미용에도 좋으니 꼭 마셔 보라”고 홍보했다.
또한 직접 고른 압구정동 등 유행명소를 추천하며 한옥ㆍ자연유산 및 세계유산ㆍ한국요리 등 한국관광의 매력을 소개하고, “최근 아이옷을 만들고 싶어 시작한 봉재에 빠졌다"며 근황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