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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안만나’로 5개월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밝게 탈색한 노란빛 머리와 데뷔 15년 만에 처음 선보인 단발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안만나'는 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간미연 표 댄스음악을 만든 방시혁이 작곡했다.
이젠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할 나쁜 남자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다시 돌아가고 마는 여자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재미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누리꾼들은 "저런 모습이 있었나", "베이비복스 시절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다", "귀여운 얼굴인데 섹시하기까지 하네", "걸그룹에 밀리지 않는 초동안", "뭘 해도 인형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