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플랫폼 자회사 'SK플래닛' 내달 출범

입력 2011-09-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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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플랫폼 자회사인 SK플래닛이 다음 달 1일 출범할 예정이다.

3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조직은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유닛(BU) △뉴미디어 BU △O·C(Open Collaboration)센터 등 3개 BU와 14실, 67팀으로 구성된다.

SK플래닛은 △콘텐츠 유통(T스토어) △위치정보서비스(T맵) △커머스(11번가) △뉴미디어(호핀) △미래형 유통(이매진)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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